
글로벌 스마트폰 업계가 폼팩터(외형) 혁신 카드로 성장 정체 돌파구를 위한 안간힘을 쓰고 있다. 스마트폰 성능 상향 평준화, 가격 상승, 기기 교체 주기 증가 등의 영향으로 시장에 좀처럼 활기가 돌지 않는 상황에서 틈새 시장을 통해 신규 수요를 창출하려는 행보로 분석된다.■'로봇폰'까지 개발한다
샤오미는 자사 플래그십(최고급) 스마트폰 모델인 '샤오미 17 프로·프로맥스'에 후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마치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 시리즈의 커버 디스플레이처럼 메인 패널 대신 셀카 촬영 시 보조 뷰파인더, 알림, 시계, 맞춤형 애니메이션, 동영상 재생 등 간단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샤오미가 내놓은 전용 케이스를 사용하면 레트로 게임기처럼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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