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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조성 탄력…설계비 6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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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는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조성사업’ 설계비로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는 399.4억 원을 들여 대전 동구에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4,909㎡) 규모로 건립된다.

내부에는 기업·작가 입주 공간과 창작실, 기술지원실, 교육실, 만화카페 등이 들어서며 인력 양성부터 창작, 기술 지원, 창업까지 아우르는 복합 거점 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국비 확보를 계기로 그동안 재원이 확보되지 않아 지연됐던 행정 절차를 신속히 이행할 계획이다.

내년 1차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하고, 부지 매입 협의와 토지보상비 편성, 건설공사 사전 절차 이행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2023년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기본구상 연구’를 통해 사업 개념과 입지, 공간 구성 방향을 마련,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타당성 연구용역에서 B/C 1.08으로 사업의 경제성을 인정받았다.

대전·충청권은 웹툰 인력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웹툰 관련 학과 16개교에서 매년 약 1000명의 졸업생이 배출되며 전국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또 KAIST와 대덕연구단지를 중심으로 한 과학기술 인프라, 대전 특수영상클러스터 등 영상특화 인프라를 결합해 AI·XR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웹툰 영상분야 확장에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는 대전의 풍부한 웹툰 인력과 과학기술·영상특화 인프라를 하나로 묶는 콘텐츠 분야 핵심 사업”이라며 “대전이 웹툰 작가와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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