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파워텍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4.17% 올라 512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려 시도하고 있다.코스닥 상장을 통해 자본시장 기반을 확보한 이후, 송배전 자재와 전력 기자재 개발·제작·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성장시켜 왔다. 철구조사업부와 중전기사업부를 운영하며, 구조용 판제품과 공작물 제조, 전기회로 개폐·보호장치 생산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생산 거점은 충북 충주와 전남 나주 공장으로, 전력 기자재 및 구조물 생산에 필요한 설비와 인력을 갖추고 있다.철구조사업부는 산업 전반에 필요한 고강도 구조용 판제품과 공작물을 제작하며, 중전기사업부는 전기회로 개폐와 보호장치 제조를 통해 안정적 전력망 구축에 기여한다. 업계 관계자는 “보성파워텍은 송배전 기자재와 전력 설비에서 국내 대표 기업으로 평가받는다”고 말했다.출처 : 핀포인트뉴스(https://www.pinpointnews.co.kr)